부산 출산지원금 신청 대상

부산 출산지원금 신청 대상

부산시는 2022년부터 출생아에 대한 전면적이면서도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는다고 약속했습니다. 모든아이 출산지원금으로 첫째아 200만원을 지급하고 둘쨰 이후 출생한 아이에게는 300만원을 드립니다. 일시금과 바우처로 지급하는 만큼 확인하고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부산 출산지원금 신청

부산 동래구 진구 북구 사상구 사하구 서구 수영구 영도구 중구 해운대구 중구 금정구 기장군 연제구 등의 부부라면 출산지원금을 신청해야 합니다. 영아기는 출생후 1개월 ~ 생후 2년까지의 시기를 뜻하는데 인간의 인생에 있어서 신체적인 발달이 가장 급속도로 이뤄지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잘먹고 잘커야할 시기에 제대로된 지원을 하지 못하면 아이의 앞날도 부모의 아픔도 더해질 수밖에 없는데요. 부산시에서는 신생아 출산에 대한 지원금을 두둑히 지급함으로써 아이 출산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생애초기 양육부담 겸감을 목적으로 비용지원 사업을 강화합니다. '첫만남 이용권'과 연계하여 출산지원금을 1번째로 태어난 갓난아이부터 200만원을 드립니다.

 

⭕ 부산 출산지원금 신청처 : https://www.busan.go.kr/childcare

핑크라이트 : 부산아이 다가치 키움

 

다가치 키움으로 들어가서 신청과 관련된 추가 사항을 확인하세요.

 

그동안 둘째 아이를 출생한 자녀에게 집중된 기존 출산지원사업을 개편해 첫번째 아이에게도 실질적인 양육비를 지급한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가정의 모든 아이들을 키움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도록 부산시에서 직접 나서는 것입니다. 하지만 두텁게 확대하는 방안으로 인해 기존의 출산축하용품 지원과 둘째아이 이후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사업은 2021년부로 종료됩니다.

 

부산 출산지원 영아수당 도입

영아기 아이를 둔 부모의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시키고 실질적인 양육 선택의 권리를 보장하고자 2022년 이후 출생하는 만 0~1세까지의 아동에게 매달 30만원의 영아수당을 드립니다. 기존에는 어린이집을 사용하지 않는 0~23개월 아동에게 월 15만원 ~ 20만원의 가정양육수당을 지원하다보니 50만원의 보육료 지원금과 격차로 불만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부산시는 2022년부터 정부와 연계해 영아수당을 월 30만원씩 24개월을 지원합니다. 2025년까지는 월 50만원으로 더욱더 확대합니다. 어린이집 이용하는 경우 바우처 형태로 드리며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위의 설명과 함께 2022년 부산 출산지원금의 신청 대상과 기준을 잡는것은 크게 어려울게 없는 일입니다.

 

부산형 영영아반 시행

2022년부터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가정에서 양육하기 어려워진 아이들을 위해 '부산형 영영아반'을 운영지원 합니다. 생후 12개월 이하의 애기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집중돌봄이 필요하지만 법령상 어린이집 보육교사 1명이 아동 3명을 돌봐야하는 상황이다보니 제대로된 처우를 받기 어려웠습니다.

이런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어린이집 영영아반의 교사 대 아동의 비율을 1:2로 개편하고 반별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교사들의 처우도 개선하고 보호자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아이를 낳기 꺼려하는 부모님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결혼해도 살기 편하고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부산광역시의 노력이 인상적입니다.

 

지금까지 부산 출산지원금 신청 대상을 알아봤습니다. 현명한 부모님들과 함께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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