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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울 아파트 분양 일정
수도권이든 아니든 지금은 일단 APT 한채 사두면 똘똘하게 상승하는 효자 종목이 되었습니다. 월급으로는 1년에 5천만원은 커녕 1~2천도 모으기 어렵지만 집 하나만 매매 잘하고 양도세 조절 잘하면 차익이 크거든요. 특히나 신축 분양만 잘노려서 청약당첨되면 2~3억 버는건 6개월~1년도 안걸립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2023년 서울 분양예정 아파트 중 대장 APT를 소개하니 청약일정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신축년 새해의 시작인 1월 4일 월요일에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과 오성 센트럴아파트가 출격합니다. 오성 센트럴 아파트도 보이네요. 1월 첫째주는 적당히 포진되어 있고 1월 11일 월요일에 많이 몰린 상황입니다. 이런날은 아침부터 정말 바쁘겠네요. 누군가는 승리의 잔을 들것이고 귀찮다고 그냥 넘기는분들은 후회의 잔을 몇달 뒤 올릴 것입니다.
정권을 잡은 민주당은 집값을 잡는다는 쇼만 펼칠뿐이지 진정으로 잡을 생각이 없다는걸 온국민이 알아버렸습니다. 이제는 집 한채 아니 두세채를 갖고 있는 자만이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걸 잘알고 있죠.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요? 영업금지 시켜버리고 편가르기 해버리는데 일할 맛이 안나죠.
우수한 K방역을 자화자찬하면서 부동산 정책도 2022년만 수십개를 내놨지만 단 한차례의 성공도 거두질 못한채 집값을 안정화 시켰다라고 최면에 빠진 대통령에 한숨만 나옵니다. 이제는 아무런 생각할 것 없이 청약이든 뭐든 집을 사면 오릅니다. 월급으로 버는 수십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의 추월차선을 타는 길입니다. 이걸 안할 사람은 없겠죠?
재건축과 재개발을 왜? 막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물론 맨 처음에는 오르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전보다 많은이들을 쾌적하게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되기때문에 집값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울은 더이상 집을 늘릴 수가 없습니다. 땅은 한정인데, 그렇다고 그린벨트를 해제하면서까지 새집을 짓게된다면 환경파괴로 인한 후유증은 더욱 크게 다가오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민주당이 앞승으로 국회의석 180석을 차지하는 말도 안되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집값은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정권을 잡은 이들이 부를 가장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 부동산이거든요. 이걸로 장난질치면 떼돈을 벌 수 있는걸 잡을리가 없거든요. 그러니 우리 국민들도 더이상 집권여당의 말에 속아서 마냥 기다리지 마시고 돈을 벌고 싶다면 아래 소개하는 서울의 주요 아파트 청약일정을 확인해서 2023년 신축년의 주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3년 상반기에 예정된 793세대 분양의 고덕강일제일풍경채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곳으로 일단 당첨만 된다면 눈독들이는 분들이 많기에 6개월 내 1억~2억이 상승할 전망입니다. 프리미엄만 먹어도 이게 왠 떡이냐 싶을 정도죠. 계약금만 있으면 수십년 일해도 벌기 힘든 재력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대단지는 무조건 픽(Pick)해야 합니다. 1,000세대 넘어가는건 다른곳보다 살기 좋은건 말할 것도 없고 혹시라도 집값이 전체적으로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방어가 잘 됩니다. 왜냐하면 여기 입주민들 숫자가 많은만큼 파워가 세거든요. 나라에서 중요직책에 있는분들이 자리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방어를 잘해내죠.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18-14에 위치한 아크로파크브릿지는 1,131세대 중 676세대를 분양합니다. 16개 동에 18층까지 있죠. 246% 용적률에 23% 건폐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20-4 위치한 잠실 진주 주택 재건축 아파트는 2,636세대 중 564세대를 분양합니다. 삼성물산(주), 현대산업이 시공사로 파워가 좀 있죠. 재건축으로 19개 동에 35층까지 지어집니다. 용적률은 276%에 건폐율이 17% 입니다. 잠실과 송파라는 두 단어로 이미 게임은 끝난 곳이죠. 1년 안에 2~3억은 우습게 오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3년으로 예정만 되어있지 정확히 언제라고 발표가 나진 않았습니다. 일단 나오면 대어입니다. 잡는분들은 5억은 꽁으로 가져가시겠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12,032세대 중 4,776세대나 분양합니다. 이마저도 예상하는 경쟁률은 200:1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85개 동에 35층까지 지어지며 용적률은 173%에 건폐율은 17% 입니다. 강동구 둔촌동 170-1 위치합니다.
자료 조사를 하는곳마다 분양하는 시기가 좀 다르게 언급되고 있습니다. 어떤곳은 상반기라고 하고 다른곳은 하반기라고 하네요. 이건 시기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올해 나오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29개 동에 33층까지 올라갑니다.
용적률은 246%에 건폐율은 23% 입니다. 주소는 서초구 방배동 946-5 번지에 위치하네요. 3,080세대 중 1,100세대를 분양하니 많이들 노려볼만 합니다.
신반포에 자이라니 3,685세대에 486세대를 분양합니다. 2023년 예정으로 되어있고 잘해야 하반기에 나올까 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 규제에 따라서 혹은 코로나 상황 여파에 의해서 2022년으로 밀릴 수도 있습니다. 31개 동에 35층까지 지어지네요.
300% 용적률에 건폐율은 17%이며 서초구 잠원동 60-3 주소에 위치합니다.
시공사는 GS건설로 방배 13구역 주택 재건축 건축정비사업조합에서 시행합니다. 2,296세대 중 547세대를 분양하니까 여기 들어갈려고 박 터질 것 같네요. 34개 동에 16층까지 지어지네요. 218% 용적률에 32% 건폐율을 잡고 있습니다. 주소는 서초구 방배동 541-2 번지 입니다.
영혼을 끌어모으든 뭘하든 청약에 한번 된다면 무조건 포기하지 마세요. 2022년 하반기에 가장 크게 화제된 부분이 DMC 아파트 당첨된 20대 여성이 계약금 1억원이 없어서 포기했다고 하죠. 덕분에 예비로 있던 30대가 타먹었구요. 기회가 와도 자본금이 없으면 안됩니다.
2023년도 부터는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별공급 요건이 각각 완화된다는것 알고계시죠? 월평균소득 100%(맞벌이 120%)에서 월평균소득 130%(맞벌이 140%) 이하로 변경이 됩니다. 또한 생애최초 특별공급 소득기준 공공주택은 130% 이하, 민영주택은 160% 이하로 완화가 됐죠. 여러모로 기회가 넓어진만큼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가점이 쎈 분들과 현찰 두둑히 갖고있는분들은 더욱 빈부격차를 벌리며 신의 영역에 도달하겠네요. 이나라가 잘하는건 역시나 편가르기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못가진자들은 더욱 허탈하고 배고픈 시대를 살아갈 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남말하듯 얘기하는데 참 힘든 세상입니다.
2023년 서울 아파트 분양 일정을 허투루 넘기지 마시고 따로 메모하거나 즐찾하면서 잘 체크하세요. 하나만 되도 인생 한방에 역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매물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