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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몸무게 계산기
홈트레이닝과 요가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코로나19가 터짐으로 인해 헬스장을 갈 수 없게 봉쇄했기 때문이기도 하죠. 우리의 뱃살은 늘고 얼마나 표준체중을 벗어났는지 알고 이를 고치려면
서둘러 남자든 여자든 뱃살 빼는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해 조절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의 정상적인 BMI 체중을 알고싶다면 아래로 가세요
주황색은 본인의 키 대비해 지방질이 낮은 표준몸무게를 가리키며 오른쪽 분홍색 숫자는 남들이 누가봐도 연예인처럼 날씬하다거나 남자 모델처럼 늘씬하다고 보게되는 이상적인 비중을 보여줍니다. 현대인들은 장기간 앉아서 일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니 전보다 더더욱 살이 많이 찌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살이 많이 찌게되면 고혈압 위험도 높아지고 단명할 확률이 급상승하는 만큼 하루라도 젊을때 건강관리에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잘먹고 운동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유산소 운동을 30~60분 정도 하고 근력운동을 30분 이상합니다. 고강도로 인터벌을 두면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1주일에 2번만 해도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90분씩 하는 것보다 나은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2. 생선은 자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몸안의 체지방률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3. 회사에서 1시간을 일했다면 10분 정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휴식을 취하거나 점심 먹고 잠시나마 산책을 하고 자리로 복귀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4. 아침 식사를 든든히 먹어야 저녁에 과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5. 배고픔을 억지로 참기보단 그때마다 가벼운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주는게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6. 농부의 땀이라며 남긴 밥과 반찬을 모조리 아까워하며 자신이 잔반처리반이 되면 안됩니다. 남은 음식은 랩핑을 한다음 냉장고에 두고 다음날 다시 꺼내 먹으면 됩니다.
다음에서 이렇게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첫번째 위치에 나오고 사용방법 또한 워낙 직관적이라 별다른 설명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현재 내 키를 기준으로 얼만큼 뚱뚱한지 알아보려면 신장 174cm를 적고 체중 75kg를 적어봅니다. BMI (신체질량지수)가 24.77로 과체중 표기가 나옵니다.
이번에는 여세를 몰아 복부미만도 항목으로 변경해서 두번째 체크를 해봅니다. 성별은 남성으로 두고 허리둘레 34inch에 엉덩이 둘레 30inch로 잡았습니다. WHR(복부비만률)이 1.13으로 위험수준이 높다고 나오네요.
소식하고 산책하고 운동해서 살을 빼는게 최선의 선택으로 보입니다.
과체중보다 더 위험한게 경도비만과 중도비만입니다. 176cm에 80kg면 누가봐도 뚱뚱하다고 느낄 정도의 몸이 됩니다. 얼굴 생김새에 따라선 귀엽게 보일 수도 있겠으나 이정도면 본인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체중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침에 방울토마토와 닭가슴살 먹기로 버텨야 합니다.
여성이라면 160cm 키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죠. 이떄는 58kg 까지 정상체중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53kg 이하를 유지해야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아이돌 몸매를 가지게 됩니다. 맛있는걸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질 않는 체형을 타고난 사람들은 신이 내린 축복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면 됩니다.
남성과 여성만을 갖고 몸무게를 재봤지만 어린이,노인 표준키에 따른 몸무게 측정 및 과체중 정도를 보는것도 위의 방법으로 모두 동일하게 측정해볼 수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더욱 정확하게 하려면 인바디 체중계로 보는 방법이 있지만 이건 선택에 따라 달린 문제라 강요하진 않습니다.
과거에 무작정 운동했다면 이제는 슬기롭고 현명하게 운동하면서 살을 빼는게 중요합니다. 밥 대신 방울토마토와 샐러드로 한끼를 때우고 공복시간에 허기진 배는 아몬드로 채우면 영양소 결핍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가끔씩 치팅데이로 중간에 맛있는 음식으로 배불리면서 보상을 해준다면 체중을 줄이는 일이 불가능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다음의 표준몸무게 계산기로 나의 비만도를 측정하고 현명하게 건강을 지켜가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