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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2차 연장
광양시와 울주군, 충청북도, 전라북도 임업인 영농지원 바우처 2차 신청 및 기간 연장을 받습니다. 곡성군에서는 여성농업인을 우대한 행복바우처(6월 15일까지)를 추가로 접수합니다. 아무래도 어려운 시기라서 대부분 8월 13일까지 신청할 수 있지만 느긋하게 있지말고 생각날때 100만원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신청할 수 있는 누리집을 찾기가 쉽지 않아서 따로 첨부합니다. 아래글 눌러서 이동해서 바로 신청하고 백만원 타가세요.
충남 당진시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상 힘든 농가를 돕기위한 정책입니다. 원래는 4~5월 정도까지만 진행하려 했지만 지역에 따라 1달 이상 연장된 상태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판로가 제한된 경우가 매출이 감소되는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백을 드립니다. 해당 품목을 생산해서 출하한 경험이 있는 농가 또는 마을 사업을 운영해온 농촌체험 휴양마을 대표는 출하실적 확인서 및 통장거래내역서를 비롯한 증빙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2019년과 대조해서 2020년 매출액 감소가 있는 분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드립니다.
원래는 짧게 끝날 수도 있었지만 다행히 기간이 길어졌습니다. 2021년 5월 17일 월요일 시작해서 8월 13일 금요일까지 진행합니다. 현재는 시간적 여유가 있긴 하지만 여유롭게 기다리다간 버스가 떠나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제가 본문 첫머리에서 2번째 단락정도에 남긴 바우처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만일 이방법이 어려운 분들이라면 각 지역별 농업정책과, 농촌진흥과, 축산지원과를 방문해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필지가 다수라면 가장 큰 필지가 소재한 관할 지자체 소재지로 가야 합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차곡차곡 정보력을 끌어모아 적은 글이므로 읽고가세요.
30만원을 지급했던 소규모 농가 한시지원 바우처는 현재 시점에서는 종료된 상태입니다. 지금 말씀드리는건 농업 어업 임업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를 신청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사용할 수 있는 곳들은 유통업과 의류 및 식당과 마트 등에서 골고루 쓸 수 있습니다.
여행업, 가구, 가전제품, 주방용품이나 연료, 유통업 등 삶에 있어서 필요한 모든 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앞서 1차에 선정된 농가는 6월 1일 ~ 14일까지 농협이나 축협 또는 농협은행 지점으로 방문하면 100만원 선불카드를 드리니 다녀가세요.
통행할 수 있는 모든 수단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족들 식사거리에 푸짐하게 고기반찬 올릴 수 있도록 대형마트나 편의점 부터 식당으로 가서 외식까지 안되는 게 없습니다.
아파도 참아야만 했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종합병원이나 한방, 치과 등 의료기관으로 달려가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1차 신청기간 미 신청 농가라든지 기간내 해보려고 했으나 농협 신용,체크카드가 없어서 못했던 분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이의신청을 통해 대상자가 아니였다가 다시 선정된 분도 포함입니다. 8월 13일날 받으면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8월 31일까지라 2주 밖에 되질 않습니다.
기왕이면 일찍 받아서 빨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80% 정도 밖에 안했다고 합니다. 예산을 마련해 드리는 만큼 다 받아가지 않는다면 다음에 추가로 편성될 때 밀릴 수도 있습니다. 반응이 좋아야 국회에서도 버젯을 설정할 수 있거든요.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2차 연장 기간을 명심해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서 적응이 되긴 했지만 아직도 2019년 이전의 나날로 복귀하려면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그럼에도 인간이기에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