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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능 등급컷 난이도 파악하기
매달 보는 모의고사에서 등급컷 점수는 가볍게 넘어섰는지 궁금합니다. 2023 수능 날짜 일정에 따라 디데이를 설정하고 막판 달리기를 한 전국의 모든 학생 여러분께 수고했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BS 위주로 공부한 학생들도 서울권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출제 범위를 높인 상황입니다. 사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대입수학능력시험의 등급컷이 알고싶다면 확인하세요.
2023년 11월 18일 수능일 날짜에 맞춰 수험생 여러분들은 모두다 빠짐없이 당일날 오전 8시 10분까지는 입실을 완료해야만 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지만 마스크는 시험이 끝날때까지 착용하는걸 전제로 합니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은 학생일지라도 수능 시간표 시간에 맞춰 8시 10분 안으로는 도착해야 합니다.
학생들마다 받아들이는 부분에 있어서는 미세한 차이가 있겠으나 국어와 수학 및 영어 부분은 작년과 비슷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어의 표준점수와 원점수에 따른 인원수와 비율을 보면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본인이 어느정도 점수대에 분포되어 있는지 확인하는건 필요한 과정입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고3 수험생들이 공부에 집중하기란 더욱 까다로워진게 사실입니다. 유례없는 나라의 전란 속에서도 꿋꿋이 버텨준 학생분들이 대건스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2023 수능 전년도 등컷 21학년도 수능은 국어영억은 144점 만점의 영역별 표준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공계열 고3 수험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수학 유형은 가형으로 137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인문 사회계열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학 나형은 137점을 기록했습니다.
표준점수가 중요한 점수 판별의 기준이 되는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수험생의 원점수가 평균 성적과 비교해 얼마나 많이 차이가 나는지를 알려주는 숫자기 때문입니다. 시험이 전반적으로 어렵다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높아지게 되고 시험이 쉬워서 평균점수가 높다면 상대적으로 표준점수 최고점이 낮아집니다.
2021년도 수능은 2020년보다 국어 영역과 수학 가형은 난이도가 더 높았고 수학 나형은 상대적으로 더 쉬워졌음을 의미합니다. 각 영역별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영역은 131점이였고 수학 가형은 130점, 수학 나형은 131점을 기록했습니다. 위에 올려둔 캡쳐 그림을 보면 확인가능합니다.
생활과 윤리 및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의 등급컷 점수와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등 역사와 관련된 분야도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비슷한 정도를 유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계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학교 다닐때 가장 싫었던 과목 중 하나가 물리학이였고 흥미롭게 공부했던 분야가 지구과학 이였습니다. 기초과학을 전공으로 선택해서 대학교 입학해서 공부한다면 취직이 고민됩니다. 하지만 연구소 들어가거나 교수직으로 빠지게 되면 충분히 밥먹고 사는데 지장도 없고 다른 사람이 볼 때도 멋져 보이니까 진출할만 합니다.
화학 전공하는 친구들은 제약회사 쪽으로 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제약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바이오 산업은 인류가 끝나는 그날까지 망할 일이 없습니다. 전년도의 2023 수능 등급컷을 찾아보는 수험생들은 올해 수능에선 전과 달리 문이과 통합으로 치뤄짐을 알고 있을 겁니다.
이로인해 대학을 가는 친구와 그렇지 못하고 재수나 삼수로 빠지는 친구가 많이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어,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 + 선택과목'으로 개편됐기 때문이죠. 수능을 정시로 준비하느냐와 수시로 대비하느냐에 따라 수험생의 마음가짐이나 태도가 달라져야 합니다.
고3 수험생들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려면 영역별 등급을 확보해야하며 수시 지원자들은 수능 최저학력기준까지는 맞춰야 합니다. 2023 수능 등급컷 난이도 파악하려고 들어왔으나 다음 스텝도 대비해야 합니다. 수시 논술과 면접까지 말이죠.
코로나19 시대의 수능 시험을 치르는 만큼 개인 방역과 컨디션에 신경쓰면서 당일날 문제없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끝으로 먼저 대학교 입학을 위해 시험을 치른 선배의 입장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원하는 대학에 떨어져도 실망은 하지 말라고 말이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가 아니더라도 좋은 학교는 충분히 많고 사회에 나가게 되면 학벌이 전부 다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