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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명절 병원 찾기
명절 연휴 병원 진료하는 곳을 찾는 것과 못하는 것은 생사의 기로에 있어서 큰 차이를 갖게됩니다. 똑같은 생명임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기를 놓친다면 큰 위험이 따를 수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 글을 마지막까지 읽으면 실생활에 유용한 자료를 받아갈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질병관리에 대한 모든 국내정보 및 대책을 연구하고 집행하는 기관입니다. 최종결정 및 실행을 하는곳인만큼 이와 관련된 궁금사항은 이곳에서 다 확인이 가능합니다. 설명절 당직 병원을 찾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서울,대전,대구,부산,인천,수원,분당,일산,청주,춘천,광주,전주,목포,울산,구미 설날 추석 명절 문여는 병원 찾기를 쉽게 할 수 있는 경로를 남겨드립니다.
명절과 공휴일 문여는 병원은 아래로 가세요
바로 보이는 항목을 선택합니다. 바로 보이지 않는다면 가만히 전체화면 상태로 둔 채로 5~10초 정도만 기다리면 됩니다. 그럼 제가 올린 그림과 동일한 화면이 나옵니다. 이걸 클릭하세요.
명절날에도 쉬지않고 진료보는 병원이나 한의원을 찾는 노하우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걸 비기라고 까지 말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뉴스를 자주보고 캠페인을 놓치지않는다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보긴 합니다. 다만, 이걸 가지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모르면 아무리 금덩어리 정보라도 나에겐 똥일 수밖에 없죠.
지금부터 어떻게 사용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지역설정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시와 구까지만 선택하고 진료일과 현재운영기관 체크만 봐도 됩니다. 제가 원하는 날은 파란색으로 굵게 표기되어서 나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 세상이 참으로 편리하긴 합니다. 이게 없던 부모님 시절에는 직접 전화번호부 펼쳐놓고 내과나 소아과 등 병원과 한의원을 찾아야했으니 말이죠.
대구광역시에는 2월 12일과 13일날 어떤 병원이 문을 여는지 보시길 바랍니다. 카톨릭과 영남대랑 굿모닝 그리고 드림종합에서 모두다 응급실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휴일이 아니라면 일반 진료를 받아서 수가를 낮출 수 있지만 응급실로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몇배는 뛰게됩니다. 이는 나라에서 정해진 거라서 어쩔 수 없다고 현장 간호사분께 들었던터라 두렵습니다. 기왕 아플거라면 이런날은 피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없는 사람에 질병으로 아픈게 더욱 서글퍼지거든요.
최동석소아청소년과는 24시간을 합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는 알 수 없지만 대단한 살신성인의 자세라고 보여집니다. 의사로써 한명의 아이들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어떻게든 하겠다는 낭만닥터 김사부의 의지가 엿보입니다. 응급의료기관인 용암메디칼도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을 꼬박 자리를 지키기 때문입니다.
전주시는 덕진구와 완산구로 나뉘어집니다. 그 중에 하나만 택해서 보겠습니다. 키네틱체인과 전주기독,다사랑,예수병원 등이 대표적으로 운영하는걸 알 수 있습니다. 되도록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면 1~3번째 보여지는 의료기관으로 가는게 낫습니다.
에스포항,성모,세명기독병원 정도가 버티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진료시설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이게 어딘가 싶습니다. 이런날에 안아프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지구상에 딱 하루 이틀만이라도 아무도 아프지않아서 의료진도 맘 편히 휴식을 취하는 순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래동화 춘향이로 유명한 남원의 명절날에 문여는 병원을 찾는건 그리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딱 2곳 밖에는 없기 때문이죠. 오전 7시 30분 ~ 오후 10시까지 일찍 열고 늦게 닫는다니 불행 중 다행입니다. 이쪽으로 굉장히 많이 몰릴 수 있기에 걱정되긴 하지만 있는게 어딘가 싶습니다.
충청남도 천안 설날 명절에 진료하는 병원이 많지가 않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이라 다양한 진료를 볼 수는 있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붐빌 것으로 예상합니다. 평소보다 이맘때쯤이면 3~4배 가량이 증가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평일에 직장 다닐때보다 휴일에 쉴때 더 아픈 기억이 더 많습니다.
아무래도 평소에는 일해야한다는 책임감으로 버티다가 주말에는 긴장이 풀리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유형의 분들이라면 2024년 명절 병원 찾기를 할 분들이 좀 계실것 같네요. 아프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게 안된다면 어쩔 수 없이 대처는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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