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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포천시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2021년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으로 1인당 30만원 지원금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다른 지역처럼 특정대상만 선별해서 드리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사람 수만 채우면 바로 드립니다.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만큼 예산 소진전까지 선착순으로 빨리 타가시길 바랍니다.

     

    포천시 인구수 및 지역적 특징

    인구수는 147,477명으로 나와있습니다. 외국인 수는 포함이 안된 수치로 다른 나라에서 온 인구수 (12,000)명을 포함하면 대략 15만 9천명 정도의 규모입니다. 2020년 가구별 인구총집계로 조사된 결과입니다. 경기도 북동부에 있는 시로써 해방 이후 북부지역이 북한지역에 속했다가 한국 전쟁이후에 다시 돌아온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원래는 농업 위주로 시작했으나 터가 좋다보니 공장들의 이주로 말미암아 현재는 공업의 비중이 더 커진 상태입니다.

     

    많은 지급액을 줄 수 있는 이유

    인천시가 294만 2,452명인 것과 비교하면 땅덩어리에 비해서 거주하는 분들의 숫자는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작년부터 포천시에서 재난소득지급이든 종교시설 재난지원금을 줄때 타 시도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금액을 집행하거나 모두에게 나눠줄 수 있었던 근본이 여기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버팀목자금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정부에서 일부 대상자만 골라서 100~300만원 챙겨주는것과 달리 포천은 살고있는 전원에게 드립니다. 그것도 1인당 남녀노소를 차별하지 않고 공평하게 30만원씩 줍니다. 4인이면 x 300,000으로 120만원을 받게 됩니다. 신청은 당연히 보이는대로 포천시청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포천시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pocheon.go.kr

     

    1. 가장 윗쪽으로 시선을 위치시키면 빨간색글자로 큼지막하게 글자가 표기된 걸 알 수 있습니다. 손가락이 위치해있는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이렇게 접속한 분들은 뭔가 잘못됐나?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본인은 분명히 포천시민으로써 삼십만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접수하려고 들어왔는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페이지로 와버렸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왜냐면 제대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21년 1월 19일 24시 기준으로 포천시민으로 주민등록에 박혀있다면 그이후 타지역으로 전입신고를 했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경기도 10만원과 포천시 20만원을 포함해 총 30을 지급합니다.

    저도 맨처음에는 잘못 들어온건가 싶었지만 집중해서 글자를 읽어보니 별도의 신청페이지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함께 묶어서 신청하는 개념이였습니다.

     

    경기도 도민 10만원 신청방법

    경기도 도민 10만원 신청방법 2021년 2월 1일 부터 온라인으로 경기도 도민 10만원 신청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런걸 가지고 무슨 방식을 설명하냐고 할 수도 있으나 분명한점은 가짜

    oneclock.tistory.com

    포천시 2차 재난기본소득 알고가기

    작년에는 시민 1인당 40만원을 지급했던 사례로 전국적으로 큰 이슈가 되기도 한 지역입니다. 올해도 타 시도에서는 감히 하기도 어려운 일을 해내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통크게 쏘는 지역이 있다니 저는 두번이나 놀랬습니다. 이렇게 과감한 결단과 통큰 예산집행이 가능한 이유는 위에 설명드린 바와 같습니다. 추측이긴 하지만 거의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온라인 신청기간 : 2월 1일(월) ~ 28일(일)

    * 바로 갈 수 있는 좌표는 윗쪽에 별도 표기함

     

    오프라인 신청기간 : 3월 1일(월) ~ 31일(목)

    *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방문

     

    지급방식 : 선충전 지역화폐 및 신용,체크카드

    * 3개월 이내 사용제한 조건이 붙습니다.

     

    지급일 : 2월 ~ 3월 31일 사이로 지급

    * 2만 4천명 취약계층은 2월 11일 전까지 우선 지급함

     

    사용처 : 1차 때와 동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백화점 등 대형마트를 제외한 대부분 사용가능

    * 포천사랑 상품권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까지 사용가능

     

    지난 1차와는 달리 올해는 내,외국인 차별없이 동등하게 지급하기로 결정됐습니다.

     

    2020년도 그렇고 올해도 진격의 포천시라는 별칭이 딱 들어맞을 정도로 대단한 기세로 치고 나왔습니다. 얼마를 주느냐에 따라서 해당 지역의 평가하고 타지역과 저울을 달아보는건 하지 말아야하지만 인간인지라 머릿속에 계산기 두드리게 됩니다.

     

    본인의 거주지에서는 이렇게 안준다거나 자기 자신이 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으면 못받는 곳에 있다면 차별적인 감정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모든걸 다 염두하고 대한민국 국민 전원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정부나 전국에 있는 지자체가 협동하는 모습은 없어 보입니다.

     

    왕과 지방의 영주가 따로 노는 듯한 모습입니다. 서로의 패권다툼에만 주목하는 듯한 현 상황이 다소 씁쓸한 기분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뿐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위에서 주는대로 알아서 받아먹고 못먹으면 그냥 그대로 있어야하는 슬픈 처지로만 남아야하는건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잠깐 생각에 잠겼으나 지금까지 알려드린 포천시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는 거주시민이라면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남는것 아니겠습니까? 안받고 지조있게 버틴다고 좋을건 없으니 말입니다. 주면 감사히 받고 열심히 일해서 시에 보답하는걸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