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락 뉴스

목차

    제주도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지급일

    정부에서 1월 초에 지급한 선별지원금과는 다르게 제주도에서 자체적으로 도민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 집행한다고 합니다. 2월 설날 연휴가 오기 전까지 피해가 큰 업종을 대상으로 선별지급한다고 하니 본인이 해당되는지 알아보세요.

    330억 4차 제주도 지원금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큰 결심을 하고 330억원이란 규모로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쩌면 자체적으로 빚을 내서 집행하는 과정의 일환이다보니 쉽지 않은 도지사의 선택이였을텐데 과감한 결단을 내린 상황입니다. 1월 정부에서 받은 분도 이번에 추가로 또 받을 수 있는만큼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제주도 인구 및 예산현황

    제주도 인구 : 697,169명

     

    예산총계 : 5,285,111백만원

     

    버팀목자금을 받았던 집합금지나 집합제한 및 매출이 급감한 업종을 대상으로 50만원을 더 드린다는게 제주도의 입장입니다. 아직 나라에서 주는 것도 안 찾아가신분들이라면 아래로 들어가 먼저 챙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3차 버팀목자금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3차 버팀목자금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1월 11일 처음으로 스타트를 끊은뒤로 이제 3일차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홀짝제 상관없이 사업자가 있는 모든분들이 소상공인3차 버팀목 자금을

    oneclock.tistory.com

    제주도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집합금지업종 : 50만원을 더 드립니다. 버팀목자금까지 총 합계로 350만원 입니다.

    ( 노래방, 학원, 헬스장 등 )

     

    집합제한업종 : 50만원을 추가로 줍니다. 총 250만원을 받는 셈입니다.

    ( 오락실, 미용실, 결혼식장, PC방 사립 공연장 등 )

     

    매출감소된 4억이하 소상공인 : 똑같이 50만원을 드립니다. 정부 100만원과 합하면 150만원이 되겠습니다.

     

    여행업체 : 제주도에서 250만원을 드립니다.

     

    관광업체 : 150~2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전세버스,법인택시,문화예술인 : 50~100만원 드려요.

     

    제주도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지급일

    1월 말에 신청접수를 받고 지급은 2월 설 명절이 시작하기 전날까지 다 챙겨서 드린다고 합니다. 제주시청 홈페이지를 지금부터 계속 방문하다보면 신청 전용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에서 장사하는 분들이라면 빠짐없이 매일 아침마다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제주시 지역화폐 사용혜택

    제주도에서도 자체적으로 지역화폐를 사용중입니다. 가맹점 10%는 기본이고 현금영수증 발급도 되고 30%는 소득공제까지 됩니다. 전통시장에서 쓴다면 40%나 되는만큼 되도록이면 시장가서 장보고 살림살이 절약도 하고 1석 2조 효과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먹거리는 인간이 살면서 끊을 수가 없는 요소죠. 이걸 어떻게하면 지역별로 경제 활성화를 조금이나마 시켜볼까? 고민하는건 지도자의 당연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업체만 몰아준다는걸 좋아하는 분도 있고 안좋게 여기는 분들도 있는 등 각자의 생각이 갈리고 있지만 지도자가 결정한 사항은 믿고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원에게 드리는 경기도와 행보를 조금 다르게 한다는게 애석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관광도시고 크게 피해를 입은 업종을 대상으로 선별해서 드리는게 낫다고 판단을 한 것에 따르기도 했습니다. 결국 도지사님께서 이미 이렇게 정하고 실행한다고 정한마당에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겠죠. 제주도 4차 재난지원금 대상 지급일을 참고해서 기간내 잘 받아가시길 바랍니다.